[협력사] [NEWSiES] ‘중국 e스포츠 호텔 산업’…“한국에서도 가능할까?”
2023-01-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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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인가 "호텔"인가? 라는 의문
중국 e스포츠 호텔 현황 벤치마킹
e스포츠 호텔은 텐센트, 징둥, 퉁청예룽 등 등장
중국은 e스포츠 호텔이 2023년에 20000개를 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정부는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제도화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한때 관광산업이 활성화돼 호텔 산업을 장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의 하락에 따른 조치로 호텔을 임대주택 등으로 개조됐다. 2023년 시작되면서 관광산업이 활성화 기미가 보이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의 대도시의 경우 호텔은 부족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도시의 호텔 활성화를 꾀한다면 차별화된 MZ 세대들을 위한 e스포츠 호텔도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아울러 한국은 e스포츠 종주국으로써 해외 e스포츠 게이머를 초청해 호텔이 활성화된다면 다양한 분야의 산업이 육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가고 있는 중국 e스포츠 호텔 현황을 알고 벤치마킹을 해보면 어떨까요?
중국 e스포츠 호텔은 미성년자 투숙, 불법 서비스 제공, 관리 감독 등의 문제로 앓고 있으며, 2019년 e스포츠 호텔 산업 토론 후, e스포츠 호텔로의 영향력이 커지고 폭발적으로 증가해 호텔업계의 대안이 됐다.
e스포츠 호텔의 경영과 마케팅 방식은 이용자의 요구가 반영돼 e스포츠 호텔은 성장세에 2022년 이후 광저우 e스포츠 호텔의 평균 투숙률은 80% 이상, 재구매율은 60% 이상으로 집계 됐다.
2021년 'e스포츠 호텔 산업 빅데이터 청서'에 따르면 2021년 7월, 중국 내 e스포츠 호텔 수는 총 8009개로 작년 말보다 1146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중국관광호텔업협회와 여행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2 e스포츠호텔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e스포츠 호텔 수는 2만 개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했다.
"PC방"인가 "호텔"인가? 라는 의문을 갖기도 한다. e스포츠 호텔은 말 그대로 e스포츠 체험과 호텔 서비스의 결합체이다. 그러나 e스포츠호텔이 숙박업소, 인터넷서비스업소에 해당 여부는 중국 법에 명시돼 있지 않아 사회적 논란도 있다.
e스포츠호텔은 숙박업소만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는 미성년자들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타임을 정함으로 인해, 숙박업소로 몰려들어 인터넷에 접속과 함께 무절제한 행동으로 인해 범죄까지 동반됐다.
이에 2022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쑨위페이(孫雨飛)는 미성년자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e스포츠 호텔을 금지하고 처벌할 것을 제안했다. 근거로 호텔 예약 시스템 활용한 'e스포츠 호텔'을 키워드로 검색해 60건이 넘는 결과는 규범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시행 의견은 공식적으로 e스포츠 호텔과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제도화는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e스포츠 호텔의 비즈니스는 성장할 것이다. 중국 내에서 e스포츠는 산업은 성장할 것이며 '게임' 플레이어는 대부분 MZ 세대의 주요 소셜 방식이 됐다. e스포츠 호텔은 자유, 편안함, 환경, 가격 대비 성능 및 신선한 숙박 경험을 통해 호텔 레드오션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e스포츠 호텔업계는 1.0, 2.0, 3.0 버전도 등장했다. 1.0이란 전통적인 호텔에 컴퓨터가 있는 모드, 2.0은 e스포츠 요소가 조금 더 들어가 아이템을 구분해 방을 나누는 모드, 3.0버전의 e스포츠 호텔은 e스포츠 요소를 만들고. 투숙객에게 e스포츠 관련 마우스패드나 기타 주변 선물을 주는 등 분위기를 조성해 호텔 간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또한, e스포츠 호텔은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텐센트, 징둥, 퉁청예룽 등 거대 자본 기업이 등장하고 시장의 변화에 따라 중국의 산업의 하나의 축으로 시장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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